[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일 첫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출연해 생명연장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MC들은 헌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현무가 "김소영 아나운서가 빈혈로 인해 헌혈을 하지 못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영 아나운서의 연인 오상진은 "워낙 여리고 청순한 여자"라고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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