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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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해고 선언한 전노민에게 "똑똑히 지켜봐" 경고

기사입력 2016.05.06 20:5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이성민이 전노민에게 경고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15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이 이찬무(전노민)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다짜고짜 사무실로 들어온 박태석은 이찬무에게 “당신 말대로 강현욱은 누군가의 아들이다. 당신은 아들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을 죽였다”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태석의 무례한 행동에 화가 난 이찬무는 “제 정신이냐. 여기까지 키워줬더니”라며 화를 냈지만, 박태석은 “지금까지 그랬지만 이제는 아니다. 어느 때보다 맑다. 올라왔다고 생각했던 자리가 나한테는 지옥 이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착각 하지마라. 내가 하려는 건 복수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거다. 복수는 이미 끝났다. 내가 아니라 당신이 승호를 지옥에 가둔 거다”라며 해고를 선언한 이찬무에게 “이곳에 발을 들이는 건 당신 선택이지만 나가는 건 내 마음이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진실을 증명하는지 똑똑히 지켜봐라”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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