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크러쉬의 신곡 '우아해'(woo ah)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크러쉬는 6일 정오를 기해 신곡 '우아해'를 발표했다. 오후 2시 기준, '우아해'는 엠넷, 올레뮤직,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그 외에도 멜론 3위, 벅스 2위, 소리바다 9위, 네이버 5위 등에 랭크돼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 '치어 업', 악동뮤지션 '리 바이' 등이 음원차트에서 맹공을 퍼부으며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크러쉬 '우아해'의 선전은 단연 눈에 띈다. 어느덧 '믿고 듣는 아티스트'가 된 크러쉬의 조용한 저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6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인털루드'를 통해 뮤지션 크러쉬의 내면, 깊은 음악적 고민을 풍부한 사운드로 표현해냈다. 타이틀곡 '우아해'를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한 ‘나인 투 파이브' 역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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