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크나큰, 팬 위해 '미공개 신곡' 라이브 무대 갖는다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그룹 크나큰이 팬들을 위해 미공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크나큰은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씨페스티벌(C-Festival) K-POP 콘서트' 무대에 올라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데뷔 싱글 '노크(Knock)'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크나큰.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신곡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의 신곡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향한 감성적인 노랫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나큰은 이 신곡을 5월 중 정식 발매를 목표로 구체적인 유통 일정을 조율 중이다. 다만 방송활동에는 나서지 않으며, 미니앨범 발표 준비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나큰이 함께하는 '씨페스티벌'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도심 속 축제다. 마지막 날 열리는 K-POP 콘서트에는 크나큰을 비롯해 싸이, 위너, 아이콘, 아이오아이(I.O.I), 스누퍼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강남구는 코엑스 일대 영동대로를 거대한 콘서트 장으로 변신시킬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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