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때문에 결혼식 엎어졌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이재윤의 사업을 망하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한태진(이재윤)의 사업을 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박도경이 결혼식 당일 잠적한 예쁜 오해영(전혜빈)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한태진의 사업을 망하게 만들었다.

과거 박도경은 한태진과 결혼을 앞둔 상대가 예쁜 오해영이라고 오해했다. 그러나 한태진과 결혼을 하기로 한 사람은 예쁜 오해영이 아니라 동명이인인 오해영(서현진)이었던 것. 

결국 한태진은 구속될 상황에 처하자 오해영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후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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