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3' 유상무, 방송 중 분노조절 실패 '끝내 욕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욕설을 했다.
 
27일 첫 방송된 tvN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 1회에서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은 조선시대 흙수저 vs 금수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상무와 고주원은 평민 신분으로 전락해 3시간 동안 장독에 물을 긷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힘들게 장독에 물을 채운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이를 옮겼다.
 
하지만 균형을 잃은 장독은 쓰러지며 물이 쏟아졌고, 유상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XX”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그는 고주원에게 “이럴 땐 욕해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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