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측 "고열 증세 완화…건강 이상 無"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고열 증세를 호소했던 가수 홍진영이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홍진영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에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열도 많이 내렸고, 큰 이상은 없다. 스케줄 역시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 24일 고열 증상을 호소, 급히 병원을 찾았고 피로누적으로 인한 고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홍진영 측은 "최근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열이 오른 것 같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3월 새 앨범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엄지척'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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