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CHEER UP'(치어 업)이 이틀 째 차트 1위를 유지 중이다.
26일 오전 9시 기준, 트와이스 '치어 업'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0시를 기해 신곡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이틀 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 대중성과 팬덤 탄탄한 만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역시 노려봄직 하다는 평이다.
KBS 2TV '태양의 후예' OST는 물론 수많은 음원 강자들을 넘어서서 얻어들인 결과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6개월 차 걸그룹의 기세가 대단하다.
한편 트와이스 '치어 업'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블랙아이드필승이 진두지휘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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