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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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 신하균·조윤희, 유준상 의심 "아직 안 끝났다"

기사입력 2016.04.25 23:2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조윤희가 유준상을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5회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과 여명하(조윤희)가 피리남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성(유준상)은 스스로 피리남이라는 사실을 폭로하고 체포됐다. 그러나 여명하는 "이번에는 분명히 잡았는데 왜 이렇게 후련하지가 않죠. 근거는 없는데요"라며 걱정했다.

주성찬 역시 "내 생각도 그래요. 아직 안 끝난 것 같은. 진술하는 놈의 얼굴을 봤어요"라며 말했고, 여명하는 "분명히 모든 걸 희생해가며 준비한 복수일 텐데 실패한 것치고는"이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주성찬은 "너무 편안해보였어요"라며 피리남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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