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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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김성균 "액션신 신나…초능력 있다고 생각될 정도"

기사입력 2016.04.25 16:49 / 기사수정 2016.04.25 16: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김성균이 극 중에서 액션신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성희 감독과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참석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김성균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숨은 실세 강성일로 등장하는 김성균은 이 자리에서 액션신을 언급하며 "신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맞아주시는 분들이 잘 맞아주셨다. 무술감독님께 감사드리는 부분이다. 액션신을 찍으면서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맞는 사람들이) 날아가니까 저한테 초능력이 있다고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하며 웃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5월 4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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