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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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불새' 유행어로 10년 고통…시청률 안좋으면 급조할 것"

기사입력 2016.04.22 14:3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불새' 유행어를 언급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송현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불새'로 인해 10년 동안 기분좋은 고통을 받고 있다. 그때는 재벌2세로 매력을 어필한 역할이었고, 지금은 사랑하면 안 되는 여자에게 조금씩 빠지는 역할이다. 표현은 안 하면서 잘해주는 캐릭터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특별한 유행어는 나오지 않았다. 막판에 시청률이 좋지 않으면 급조해서 '머리가 타고 있어요'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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