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NCT 마크, 반전 개인기 '마지 심슨 변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NCT U의 마크가 반전 개인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인그룹 NCT U의 마크, 재현, 텐, 태용, 도영, 태일이 출연했다. 

이날 캐나다 밴쿠버 출신인 마크는 유일하게 개인기에 도전했다. 그는 "'심슨네 가족들'에서 엄마 목소리를 할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이어 마지 심슨 특유의 쉰 듯한 목소리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DJ 컬투는 "엄마 말고 사오정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응용할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NCT는 데뷔곡 '일곱번째 감각', 'Without you'를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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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