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진백림 넥타이핀 바꿔치기 '성공'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진백림의 넥타이핀 바꿔치기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마이클 창(진백림)의 넥타이핀 바꿔치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도도그룹의 원료약 위조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마이클 창의 넥타이핀을 바꿔치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문태광(정웅인)은 마이클 창의 넥타이핀과 똑같은 넥타이핀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바꿔치기 한 후 위조공장의 위치를 알아내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오수연은 위험하기는 하나 오직 넥타이핀을 바꿔치기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마이클 창의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오수연은 마이클 창이 키스를 하려고 다가오면서 위기가 있기는 했으나 다행히 샴페인을 엎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오수연은 마이클 창이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 넥타이핀 바꿔치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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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