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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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촬영감독 "'구원커플' 베드신 편집, 가장 아쉬워"

기사입력 2016.04.18 19: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감독이 편집된 장면 중 가장 아쉬운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Y K '갓티비'에서는 KBS2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감독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시형 감독은 "편집된 장면 모두가 아쉽지만 특히 진구-김지원 '구원커플'의 베드신 편집이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과거회상신 중에 '그럼 자러가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원래는 그 뒤에 베드신이 있었다"며 "후반편집에서 편집이 된 것 같은데 야한 장면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 MY K '갓티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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