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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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송소희, 봄보다 싱그러운 무대 '사랑과 계절'

기사입력 2016.04.16 19: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송소희가 싱그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김동찬 편이 꾸며졌다.
 
이날 '전국 노래자랑'에서 김동찬과의 인연을 언급한 송소희는 정미조의 '사랑과 계절'로 무대를 준비했다. 깜찍한 춤을 선보인 송소희는 싱그러운 봄처럼 상큼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의 구성지면서 발랄한 민요 창법은 산뜻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송소희의 무대 후 배다해는 "저 나이 때만의 특유의 예쁜 모습이다"라고 칭찬했다. 김동찬은 "굉장히 상큼발랄하고 정말 듣기 좋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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