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6
스포츠

'우천 취소' 두산, 선발 보우덴으로 변경…삼성 그대로

기사입력 2016.04.16 17:54 / 기사수정 2016.04.16 17:5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두산과 삼성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고, 결국 오후 5시 45분 전격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두산과 삼성은 선발투수로 각각 장원준과 장원삼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두산은 선발 투수를 장원준에서 보우덴으로 변경했다. 삼성은 장원삼이 그대로 나온다.

보우덴은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고 있다. 장원삼은 첫 등판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두산 베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