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지난해 10년 만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돌아와 전 세계 20억만불 이상의 흥행 수익 기록, 역대 북미 흥행수익 1위, 전세계 최고 오프닝 기록 경신 등 놀라운 저력을 선보인 '스타워즈'가 새로운 스핀 오프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가렛 에드워즈)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예고편 공개와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고질라'로 실력을 인정 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펠리시티 존스와 '이 투 마마', '엘리시움'의 디에고 루나, '나이트 크롤러'의 리즈 아메드, '007 카지노 로얄'의 매즈 미켈슨, '패닉 룸'의 포레스트 휘태커가 출연할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2', '엽문'의 견자단,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삼국지: 명장 관우'의 강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한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자신이 영웅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고, 해낼 수 없다고 생각되는 미션을 맡아 하나의 팀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
특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주역인 여성 캐릭터 레이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펠리시티 존스가 어소 역으로 큰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 기대감을 자아낸다.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12월 개봉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