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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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니 2집 예약판매 3시간만 한정반 완판 'HOT'

기사입력 2016.04.12 21:32 / 기사수정 2016.04.12 22:0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2집 한정반이 사전예약 주문 3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트와이스는 12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미니 2집 'PAGE TWO' 트랙 리스트 및 앨범 패키지 구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이날 오후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그런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한정반이 모두 완판되며 품절 소동이 일었다.

이번 앨범은 2종 커버 반으로 선보이며 포토북, 가랜드, 렌티큘러 카드와 홀더, 여러 종류의 포토카드, 포스터와 함께 CD에만 수록되는 'I'M GONNA BE A STAR' 등 담기는 등 한층 풍성해진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이 중 추가 특별 구성으로 멤버 채영이 직접 디자인한 슬리브 커버와 트와이스 특별 포스터, 스티커가 포함된 한정반이 함께 발매됐다. 아직 정확한 예약 판매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JYP 측은 한정반 3만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8일부터 티저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컴백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전개, 컴백에 앞서 'TWICE WEEK'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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