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여전사 캣츠걸을 상대로 77표 대 22표라는 큰 차이로 승리하며 가왕에 오른 뒤 이후 테이,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스피카 김보형 등 매 무대마다 가왕급 가수들을 엄청난 득표차로 이기며 왕좌를 지키고 있어 이번 무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는 후문이다. 항상 자신감과 패기가 넘치던 음악대장은 가왕 후보 결정전을 앞두고 "연습한다고 생각하시고 살살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방송 최초로 약한 모습을 보였고 때문에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고 한다.
'복면가왕'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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