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신은정이 '워킹맘 육아대디'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6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은정이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 윤정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신은정이 맡은 윤정현은 극중 학벌 지상주의자인 남편 혁기(공정환 분)에게 구박받고 살지만 딸 은솔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선택한 파워 블로거다.
신은정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았고 tvN '미생'에서는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워킹맘 선차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워킹맘 육아대디'에서는 '미생' 선차장과는 다른 워킹맘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당신'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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