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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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 '워킹맘 육아대디' 출연…드라마 첫 주연

기사입력 2016.04.06 09:30 / 기사수정 2016.04.06 09: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정환이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의 출연을 확정했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공정환은 '워킹맘 육아대디'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

공정환은 금수저의 표상인 박혁기 역을 연기한다. 대대로 내려온 의사 가문의 의사로서 프라이드가 높은 산부인과 원장이다.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타이거 대디’로 등장하며 윤정현(신은정 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공정환은 출연작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자신의 색을 담아온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 바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다. '아름다운 당신' 후속으로 5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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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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