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측 "4월 중순 컴백, 다시 사랑 노래 부른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박보람이 컴백한다.
 
박보람 소속사 CJ E&M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박보람이 4월 중순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싱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도 사랑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전에 사랑 노래를 불렀다 이별 노래를 했었는데 다시 사랑 노래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은 뒤 지난 2014년 '예뻐졌다'로 데뷔했다. 이후 '연예할래', '미안해요', tvN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을 부르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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