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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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라미란 "류준열·안재홍 성공, 자식이 잘된 느낌"

기사입력 2016.04.05 15:3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라미란이 안재홍과 류준열의 성공을 기뻐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의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응팔' 속 안재홍과 류준열에 대해 "남편은 둘째 치고 아들들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며 "성균 씨는 두말할 것 없다. 남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엇는데 해탈했다. 아들들은 (PD님이) 안알려 주셔서 기대했었는데 아주 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정말 제 자식이 잘된 것 같다"며 "같이 촬영하다 보니 그 매력들이 하나 둘 씩 보이는데 생긴 것은 제가 그런 얘기할 입장이 안된다. 아이들이 매력있었다. 볼매다"고 칭찬했다.  

안재홍은 라미란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예뻐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애들이 생머리로 나온 것 자체를 놀라하더라"고 답했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로 안재홍, 류덕환, 김동영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21일.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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