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다시 피어오른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시 매니저들과 함께 있었다. 연인이 아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지원과 유연석이 오후 9시께 매니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양꼬치 식당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당시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유연석은 13일 개막하는 영화 '해어화'에 출연했다. 김지원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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