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게릴라 콘서트와 젝스키스의 컴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의 게릴라 콘서트와 젝스키스의 컴백 프로젝트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매체는 젝스키스가 해체한지 16년 만에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8년 하하의 입대를 앞두고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이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젝스키스는 1990년대 H.O.T.와 함께 1세대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젝스키스가 해체한지 16년이 지난 뒤 재결성되고, 최고의 화제를 모으는 '무한도전'과 함께 프로젝트를 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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