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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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빅데이터 키워드 '대세vs비호감'

기사입력 2016.03.28 23: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빅데이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1회에서는 송길영 박사가 게스트로 등장,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송길영 박사는 마음을 여러분이 남긴 흔적들을 긁어 모아 사람들 마음을 캐는 일을 하고 있다"라며 빅테이터 전문가라고 밝혔다.

송길영은 MC들의 빅테이터에 대해서 "개그맨 듀오와 연예인 한명"이라고 정리했다. 전현무, 유세윤이 개그맨, 성시경이 연예인이라는 것.

유세윤은 '사고도 쳤지만 기본은 빵빵 터지는 뼈그맨'으로 나왔고 키워드는 흉내 내다, 개그, 개실망, 흑역사, 음주운전 등이었다. 성시경은 '요즘 살짝 덩치가 커진 인기 가수 오빠'로 감미롭다, 훈남, 요리, 살찌다, 못생김 등의 키워드가 나왔다.

마지막 전현무는 '다소 안티팬은 있으나 웃긴 전직 아나운서로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대세'로, 키워드는 아나운서, 미친 존재감, 대세, 바쁘다, 비호감 등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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