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일일 비정상들의 등장에 긴장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1회에서는 중국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일일비정상으로 중국에서 온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이 등장했다. 마국진, 장문균은 뛰어난 한국어 발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장위안에게 "어떻게 버텼니. 이렇게 중국 사람들이 한국말을 잘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문균은 "왜 왔냐"라는 장위안의 질문에 "장위안 씨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요"라고 답해 장위안을 당황케 했다.
위기를 느낀 장위안은 "원래는 중국 인구 많은 게 좋았는데 오늘은 중국 인구가 많은 게 좀"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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