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세계적인 록그룹 마룬5의 리더 애덤 리바인이 37세 생일을 홀로 보냈다.
애덤 리바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쯤 먹은 케이크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난 침대에 하루 종일 앉아서 케이크를 완벽하게 홀로 먹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당신의 인생에 한번의 생일은 스스로를 돌아보길 강력히 추천한다"라고 진지하게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제기랄. 케이크는 맛있었어"라고 웃픈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애덤 리바인은 현재 브라질 투어를 진행 중이다. 때문에 생일을 홀로 호텔에서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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