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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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원근 '두근두근 스파이크2' 확정…中 사로잡나

기사입력 2016.03.28 07: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은과 이원근이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두근두근 스파이크2' 측은 김소은과 이원근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로 선보인다. 대학 배구팀의 아슬아슬 사랑과 손에 땀을 쥐게 할 스포츠 대결이 펼쳐질 예정. 특히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 벌레 한다운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의 풋풋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소은은 극 중 전체 수석 한다운을 맡는다. 그는 연애경험 전무한 순진녀로 첫눈에 반한 짝사랑남과 가까워 지기 위해 해성에게 연애코치를 받으며 오히려 해성에게 가슴 설레는 사랑을 느끼게 될 예정.

이원근이 맡은 동해성은 대한대 최연소 천재 세터로,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로 배구를 포기하고 대한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전체 수석 한다운의 연애 카운슬러를 해주는 대신 그에게 공부를 배우는 거래를 시작한다.

전작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했던 만큼, 이번 '두근두근 스파이크2' 또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배구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짓는 대로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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