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안재홍, 헬멧 쓰고 비보잉 도전 '춤신춤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코믹 댄스로 시선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는 래프팅에 나선 쌍문동 4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미션을 완수한 만큼 마음 편하게 래프팅을 즐기러 갔다. 안전을 위해 헬멧을 쓴 순간부터 이들은 유쾌하고 신난 듯 했다. 

특히 헬멧을 쓴 안재홍은 흥에 겨워 춤사위를 선보였다. 그는 헬멧을 쓴 상태로 비보잉 댄스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뒤를 이어 고경표도 비보잉 댄스에 도전하며 들뜸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바탕 댄스파티를 벌인 이들은 본격적으로 래프팅 장소로 이동해 익스트림 래프팅 도전에 나섰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오는 4월 1일 감독판 방영 이후 종영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