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1박2일-시즌3' 제작진이 배우 윤시윤의 새 멤버 합류를 부인했다.
25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시윤의 '1박2일' 합류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만약 윤시윤이 '1박2일'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면 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이후 3년 만의 예능 출연이지만, KBS 측은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윤시윤이 '1박2일'의 여섯번째 멤버로 합류, 첫 녹화 날짜를 확정하고 녹화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1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을 확정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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