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브랜뉴뮤직 알앤비 보컬리스트 양다일의 신곡에 데뷔 이래 첫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다일은 지난 2014년 프로듀서 정키의 대표곡인 '잊혀지다'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을 부르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3월 또 한번 정키와 함께한 정식 데뷔 싱글 '우린 알아'를 발표해 특유의 폭넓고 깊은 보이스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신예 보컬리스트로 온전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싱글인 '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양다일의 신곡은 최근 '넌 is 뭔들'로 전 음원 차트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까지 올킬하며 실력파 대세 걸그룹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마마무의 메인보컬 솔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피쳐링에 참여한 곡이라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피쳐링 작업은 범키와 함께한 마마무의 데뷔곡 '행복하지마'에서 부터 시작된 브랜뉴뮤직과 마마무와의 끈끈한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4월 자신의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 마마무 솔라와 함께 한 수록곡을 선공개 한다"며 "양다일과 솔라가 선보일 감미로운 역대급 보컬 케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 솔라와 입을 맞춘 양다일의 신곡은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양다일 솔라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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