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6
연예

'헌집새집' 윤정수 "내 행사 펑크 없었다면 김가연♥임요환 결혼 없었다"

기사입력 2016.03.24 21:5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김가연이 임요환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늦둥이 딸 하령이 방 인테리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이 자리를 빌어 임요환에게 사과하겠다”며 “내가 예전에 행사 펑크만 안 냈어도 저 결혼은 없었다. 임요환과 함께 행사가 들어왔는데 외국 촬영 때문에 김가연이 대신 갔다. 그래서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가연은 “당시 윤정수가 연예인 게임단 단장, 내가 부단장이었다. 윤정수가 행사 3일 전에 대신 가달라고 부탁했다. 난 할 줄도 모르는데 가서 임요환과 인연이 돼 결혼까지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