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레드벨벳 조이 "발라드로 컴백, 걱정했었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레드벨벳이 발라드를 선보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된 ‘쇼 챔피언’에서 MC 김신영은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으로 컴백한 레드벨벳과 인터뷰했다.

조이는 "이전과 다른 장르를 보여드리는 거라 걱정했는데 많이 사랑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7월 7일'로 돌아왔다. 벨벳 콘셉트의 발라드 곡으로, 'The Red'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상반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뉴이스트, 피에스타, 홍진영, 안녕바다, CLC, 아스트로, 문샤인(feat. 주석), 스누퍼, 우주소녀, 크나큰, 포텐, 보이스퍼, 마틸다, 두스타, 에이션, 빅브레인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