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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청춘배우' 엑소 수호·지수, 오늘(23일) '온스타일LIVE' 출격

기사입력 2016.03.23 09:1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온스타일이 개국 이후 최초로 시도하는 ‘디지털 생중계’ 접목 프로그램, ‘온스타일LIVE’가 23일 오후 7시 디지털 생중계(tving, 네이버 V와 TV캐스트),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

‘온스타일LIVE’의 첫 시작은 MC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훈내진동 스타상점 ‘기부티크’가 장식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기념하며 대세 청춘 배우가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인공은 EXO의 리더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준면과 떠오르는 배우 지수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준면과 지수는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기부티크’의 첫 손님으로 출연해 본인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기부티크’를 위해 내놓을 예정인데, 과연 어떤 물품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훈내진동 스타상점 ‘기부티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샵 마스터’를, 김영철이 ‘샵 파트너’를 맡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한다. ‘쉽고 즐거운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CJ도너스캠프에서 ‘기부티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달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사이트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디지털 생중계와 동시에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기부자에게 선물할 스타의 애장품도 함께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J E&M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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