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16:01 / 기사수정 2016.03.22 16:02
레이양은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에서 몸에 밴 물 절약 생활 습관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바가지에 물을 받아 세수하고, 세수한 물로 걸레를 빨고, 걸레 빤 물은 화장실 변기 청소로 또 한 번 사용하는 등 물 절약 생활 습관을 몸소 실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이며, 점차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레이양은 소속사를 통해 "한국은 UN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군으로 분류되지만 1인당 하루 물소비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물 낭비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물 절약, 물 사랑 운동이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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