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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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린첸 "부탄, 신호등 대신 경찰 수신호"

기사입력 2016.03.21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린첸이 부탄에는 신호등이 없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0회에서는 부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부탄 일일 비정상 린첸은 "부탄은 신호등 대신 인간 신호등이 있다고 들었다"는 샘 오취리의 말에 "맞다. 신호등 없이 경찰의 수신호만으로 교통정리를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린첸은 "세계적으로 신호등 없는 나라가 부탄밖에 없다"라며 "인간미가 없다는 국민들의 요청으로 신호등을 없앴다"고 덧붙였다.  

이에 알베르토 역시 "유럽에서도 신호등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탈리아 북부는 거의 없어졌다"라며 신호등 대신 로터리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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