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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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김창완·이재윤 사이 갈라놨다

기사입력 2016.03.21 23: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김창완과 이재윤 사이를 갈라놨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8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권수명(김창완 분)과 문선호(이재윤) 사이를 갈라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권수명이 강석현(정진영)에게서 빼앗은 비자금 3천억을 해외로 빼돌리려고 문선호에게 돈 세탁을 시킨 일에 끼어들었다.

진형우는 문선호가 과거 썼던 방법을 그대로 이용해서 권수명이 브라질로 보내려던 비자금 3천억을 중간에 가로챘다. 권수명과 문선호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서였다.

권수명은 진형우가 꾸민 일이라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문선호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겨 사람을 시켜 문선호를 붙잡으려고 했다.

문선호는 권수명이 밀항을 위해 나오라고 했던 부둣가로 향했다. 권수명은 문선호가 아닌 엉뚱한 사람이 붙잡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문선호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 돌아섰다. 알고 보니 진형우가 문선호에게 미리 말해둔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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