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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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한효주 "영화소품, 유연석 와인바에 가 있더라" 폭로

기사입력 2016.03.20 00:5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한효주, 천우희가 유연석에 대해 폭로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해어화’의 주인공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와의 만남을 가진다.
 
영화 ‘해어화’는 1940년대, 가수를 꿈꾸는 조선의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 연희(천우희)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의 운명적인 만남을 담은 영화다.
 
극 중 기생들이 불렀던 ‘정가’를 공부했다고 밝힌 한효주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에 유연석은 “목소리로 악기를 표현하는 것 같다”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유연석이 오픈한 와인바에 자주 방문을 했다며 친분을 과시한 한효주와 천우희는 “영화 촬영장에 있었던 소품이 (유연석의) 와인바에 있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와의 만남은 20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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