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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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박보검 "형들이 다 해줘서 미안해…도움 되고파"

기사입력 2016.03.18 22:48 / 기사수정 2016.03.18 22: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박보검이 꽃청춘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박보검은 더블침대에서 자라는 형들의 말에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박보검은 전날에도 차에서 잠들어 피로가 쌓인 상태.

박보검은 "설거지, 운전, 요리까지 형들이 다 해주시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것 같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서 "청소를 하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말에 "청소는 당연한 거다"라며 "뭐라도 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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