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7 12:32 / 기사수정 2016.03.17 12: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대학로 대세배우 김주완이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김주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에 조재현(김길도 역)의 집사이자 푸드 그룹 수라간의 핵심 브레인 황성록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주완이 맡은 황성록은 수라원의 장학생으로 가진것은 없지만 비상한 머리를 가진 조재현(김길도)의 충복이자 핵심 브레인이다. 모든 음모는 그의 머리에서 나오며 그의 등장은 극중 큰 변수로 작용한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드라마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 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주완은 2001년 데뷔 후 2009년 ‘너무 놀라지 마라’, '청춘예찬', '레지스탕스', '이런 노래', '마라사드' 등애 출연했다. 얼마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고제'까지 쉼 없이 무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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