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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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미키' 손영민, "내게는 경기밖에 없다"

기사입력 2016.03.16 21:5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팀이 승리했지만 '미키' 손영민은 자기가 잘 하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3세트 제드 활약이 좋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이야기였다.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2라운드 3주 1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첫 세트 패배를 약으로 삼아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아래는 경기 후 조은정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한 '미키' 손영민의 인터뷰다.

오늘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

나에게는 경기 밖에 없기 때문이 이기고 싶었다.

1세트 패배 이후 어떤 작전을 세웠는지.

운영이 더 앞선다고 생각하고 사이드를 돌 수 있는 챔피언을 선택하면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3세트에서 아나키 스타일로 돌아왔다. 누구의 생각이었나.

강현종 감독이 SKT전에 사용하려고 했는데 못한 걸 꺼내보자고 해서 사용했다. 제드를 했을 때 자신감은 항상 있었다.

락스를 이긴 삼성을 다음에 만난다. 자신이 있나.

우리가 실수를 하지 않으면 삼성도 이길 수 있다.

앞으로의 각오를 말하자면.

별 다른 각오는 없고 내가 잘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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