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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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이재윤, 최강희 인질로 잡고 '도주'

기사입력 2016.03.15 22: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재윤이 최강희를 인질로 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7회에서는 문선호(이재윤 분)가 신은수(최강희)를 인질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선호는 권수명(김창완)이 강석현(정진영)에게 뺏은 비자금 3천억을 해외로 빼돌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문선호의 행방을 쫓던 진형우(주상욱)는 권수명의 비밀계좌에 접근해서 문선호 컴퓨터의 IP를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 진형우는 당장 경찰들을 동원해 문선호가 있는 호텔로 갔다. 문선호는 진형우 일행을 제압하고 호텔 밖으로 도망쳤다.

마침 신은수가 문선호와 맞닥뜨렸다. 진형우는 경찰이 소지하고 있던 총을 들고 달려나와 문선호를 향해 겨눴다. 이에 문선호는 신은수를 앞에 세웠다. 진형우는 신은수가 있어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문선호는 신은수를 인질로 잡아 차에 타고 도망쳐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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