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이종서 기자] 꽃샘추위로 11일 대전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예정돼있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추운 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두 팀은 오후 1시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쌀쌀한 날씨로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한화와 두산 경기에 앞서 광주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의 맞대결도 한파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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