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데이드림 전속계약 "든든한 조력자 될것"(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상엽이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tvN '시그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깔끔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상엽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돼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상엽의 행보에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지난 2007년 KBS 2TV '행복한 여자'로 데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tvN '시그널'을 통해 우울함과 섬뜩함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마동석 김영광 이영아가 소속돼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데이드림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