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8 17:38 / 기사수정 2016.03.08 17:38
'아마데우스'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3월 3일에서 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먼저 선보였다.
공연 3~4일을 앞두고 입국하는 다른 해외 투어팀들과 달리 공연을 2주 앞두고, 스태프를 비롯한 싱어, 액터, 댄서 전원이 입국해 아시아 투어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 투어의 예술감독 프랑수아 슈케(Francois CHOUQUET)는 "세종문화회관의 큰 무대를 꽉 채울 것이다. 다른 어떤 뮤지컬과도 차별화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아마데우스' 측은 "장면 사이사이에 녹여낸 모차르트의 선율은 열정적이었지만 처절하리만큼 외로웠던 그의 삶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NRJ Music Awards에서 2010 올해의 음악으로 선정될 만큼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데우스>'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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