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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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죽은 아내에 "심장 고장 났다" 애절

기사입력 2016.03.06 20:5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죽은 아내를 그리워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6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장진영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아이들을 데리고 죽은 아내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갔다. 이상태는 사진을 애틋하게 바라봤고, "나 선 봤다. 예쁘고 섹시한 여자였는데 가슴이 하나도 안 뛰고 너 생각만 했어"라며 고백했다.

이상태는 "나는 너 죽고 나서 심장이 고장 났나봐. 누굴 봐도 가슴이 안 뛰어. 너도 다른 놈한테 한눈팔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애들 잘 키워놓고 갈게"라며 애절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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