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6 19: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정준영이 호텔취침에 얼떨떨해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졸업캠프 '중국 하얼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과 정준영은 한 팀을 이뤄서 데프콘과 김종민을 상대로 잠자리 복불복 '죽음의 가위바위로'를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질 때마다 팀원들이 옷을 하나씩 벗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차태현이 가위바위보 4연승을 하면서 게임의 승패는 바로 갈렸다. 김종민이 데프콘을 다 벗기며 역전하려고 했으나 차태현과 정준영이 승리를 확정지으며 실내취침을 차지하게 됐다.
제작진이 멤버들을 데려간 곳은 호텔이었다. 차태현과 정준영은 역대급 호텔취침임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서도 "이게 웬일이니. 말도 안 돼"라고 입을 모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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