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6 18: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범수가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소다남매의 놀이공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남매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찾아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도 만나봤다. 이범수는 놀이공원 내에서 타로카드를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소다남매와 함께 들어갔다.
이범수는 소다남매가 타로카드를 뽑아본 뒤 타로 전문가에게 "셋째가 생기려는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이범수가 뽑은 카드 중에는 신기하게도 아기 그림이 있었다. 이에 타로 전문가는 이범수가 뽑은 타로카드 세 장을 보면서 부부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얘기해줬다.
이범수는 또 셋째의 성별에 대해서 궁금해 했다. 타로 전문가는 성별은 알 수 없고 성향에 대해서는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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