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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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부쩍 성장한 먹방 요정

기사입력 2016.03.04 16:06 / 기사수정 2016.03.04 16: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로희가 먹방 요정답게 급속도로 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0회 '괜찮아 잘 될 거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몰라보게 폭풍 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날 로희는 엄마 아빠의 아침 식사를 호시탐탐 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희는 주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자 눈을 번뜩이며 평소에 비해 두 배나 빠른 스피드로 기어온 것. 이어 식탁 밑에 앉아 강아지 같은 간절한 눈빛으로 엄마 아빠의 애를 태웠다.
    
더욱이 로희는 식탁 위로 올라가기 위해 홀로서기까지 성공해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로희는 의자를 지지대로 삼고 까치발까지 세우며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로희는 자신을 외면하는 엄마 아빠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까지 폭발시키며 절절히 호소까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0회는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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